본문 바로가기
최선생 정보공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걱정되는 이유

by 동구전자티타임A11688-2419 2021. 7. 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16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다음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된다고 합니다.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6시 이후에는 2명만 모일 수 있으며 직계 가족 예외도 없다고 합니다. 원래 7월부터는 백신 접종자의 혜택으로 노마스크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최고치로 집계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서 없던일로 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모든 유흥시설도 집합금지가 적용될 예정이라 많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2년간의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5차재난지원금 까지 지급 예정인 가운데 아무리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도 소상인들의 피해 규모를 전부 감당하기가 어려우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 또는 경영위기로 몰릴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에서누 수도권 전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음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2주간 원격수업을 하는 방향으로 초강수를 뒀지만 델타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서 이번 주말기간동안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일 확진자가 2천명대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

이번 5차재난지원금은 정부, 여, 야의 갈등속에 현재 하위80% 선별지급으로 정해졌으며 1인당 25만원 지급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추가로 10만원 더 지급됩니다.  그 외에도 신용카드 캐시백 지급, 소상공인 회복자금 등이 지원될 예정이지만 피해금액 대비 지원금액은 너무 적은 금액이기에 사실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국민, 소상공인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프로그램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