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확진 연예인 줄줄이 확진 초비상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추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지침에 따를 것이며 장민호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도 전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톱 6(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으로 현재 봉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장민호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미스터 트롯 톱 6 멤버 또한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이찬원의 코로나 확진 후 7개월 만에 장민호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미스터 트롯 서울, 수원 콘서트도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톱 6에 오르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갔으나 이번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이번 미스터 트롯 콘서트는 물론 모든 방송에 연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민호 프로필

 

본명 : 장호근

 

나이 : 1977년 9월 11일 43세

 

키 : 180cm

 

학력

인천대건고등학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종교 : 개신교

 

병역 : 육군 제6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호 엔터테인먼트, 뉴에라 프로젝트

 

데뷔 : 1997년 유비스 

 

팬덤 : 민호 특공대

 

별명 : 트롯계의 BTS, 트롯 신사

 

 

 

장민호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된 이유는 최근 봉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지난 15일 장민호가 선제 검사를 받게 되면서 확진이 확인되었습니다. 같이 검사를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은 다행히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세리, 서인영, 하승진, 박태환, 트레저 도영, 이상곤, 차지연, 권혁수, 김요한 등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연예계는 코로나 초 비상사태나 다름이 없습니다. 방송 특성상 한 프로그램, 드라마, 예능 등등 촬영을 위해서는 출연진 외에도 수많은 스태프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연예인이 감염되었을 경우 줄줄이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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