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효도하는 세가지 방법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네요. 오늘이 주말이라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을 찾아뵈러 가서인지 고속도로도 평상시보다는 막히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최초에는 "어머니날" 로 불리었는데요 대한민국이 6.25전쟁을 겪으면서 남편을 잃으면서 전국의 미망인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이에 정부에서는 미망인들의 위로와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1970년대에 가서는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 또한 포함시켜서 어버이날로 불리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도 공부하느라,일하느라 찾아뵙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부모님께 효도 하는 방법 세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세가지 방법

1. 자주 전화 드린다.
사실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 자주 연락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돈 안드리고 할 수 있는 방법중에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전화 안하신 분들은 당장 전화 한통 하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2. 부모님과 대화를 자주한다.
보통 나이를 먹고 은퇴를 하고 주부로 지내다 보면 사회경력이 단절되면서 대화의 상대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 우울증이 올 가능성이 큰데요 사소한 대화라 할지라도 대화를 최대한 자주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3. 부모님과 취미를 공유한다.
등산,운동,쇼핑 등등 자주 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님께서 뭘 좋아하시는지 관심있게 살펴서
같이 참여힐 수 있도록 합니다.
평생을 우리가 먹고싶은거 드시고 우리가 하고싶은거 하셨는데 이제는 저희가 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부모님께 효도하는 세가지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해봤습니다. 안마의자,돈,꽃 도 물론
좋지만 돈 한푼 들이지 않고서도 충분히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다는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